보로부드르 사원

by skan posted Aug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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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보르부드르 사원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특별한 세 지역 중 한 곳으로(나머지 둘은 수도인 자카르타와 북 수마트라의 아체) 자바 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한 곳이다.

 지금도 활동중인 메라피 화산목에 있는 요그야 카르타 평원은 16세기와 17세기 자바의 마타람 왕국이 통치할 때 가장 번성했으며, 현재까지도 훌륭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이 도시는 특별하고 우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방문객들을 매혹시킨다.

 하멘쿠 부워노 9세의 통치하에 있는 이곳은 인도네시아의 인구 밀집 지역중 하나이다.

 족자카르타는 1755년에 수립되었는데 네덜란드는 자바인 회교군주가 존재하는 것을 인정하면서 통치했으나 계속되는 반란을 견디지 못하여 통치권을 내주게 되었다. 또 마타람이 약해짐에 따라 수라카르타와 족자카르타는 작은 자치기구로 분리되었고 네덜란드는 망쿠부미 왕자를 족자카르타의 군주 하멘쿠 부워노 1세로 추대하였다. 도시의 경계안에 군주의 궁과 폐허가 된 궁이 있는데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족자카르타에 있는 일급호텔에서 가장 쉽게 볼거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은 붕괴된 프람바난 절과 보로부드르(세계 7대 불가사의) 불교사원이다.

 가믈란은 자바 민속무용과 와양 클릿 가죽인형극 및 다른 전통행사에 사용되는데 구경하는 방문객들이 넋을 잃게 할 정도이다.

 족자의 기술자들은 바틱, 은과 가죽 세공기술이 뛰어나 방문객에게 자신들의 기술을 보여 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마타람 제국의 영지였던 코타그데에는 은세공 공장이 있어 정교한 은세공 과정을 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회교군주의 궁은 족자카르타 전통 생활의 중심지인데, 현대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지니고 있다. 크라톤 왕궁은 1755년 이후 많은 왕실 귀빈의 접객장소 및 궁중무용의 무대로 이용되었다.

 오늘날 자바의 대표적 고전 건축양식물로 지정된 왕궁의 내부는 과거 왕실의 찬란했던 모습을 입증해 준다.

 족자카르타는 예술적인 방면에서도 뛰어난 곳이다.

 ASRI예술학교는 가장 유명한 예술학교이며,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현대 미술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시내를 정규적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있고, 시외는 지정된 곳만 운행한다. 따라서 자바인들의 주요 교통수단은 망아지이다.

 택시는 공항과 호텔의 카운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족자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은 베착(becak)이라는 삼륜마차나 안동(andong)이라는 사륜마차이다.